둘째를 출산하고, 첫째 아이 돌봄이 고민이라면 안녕하세요!
용가리 어머니회 막내 힝킹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얼마 전 너무 신기하게 첫째 아가의 생일날 둘째를 출산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우리 청룡띠 첫째 아가가 말을 시작하면서 육아가 한층 더 재밌어졌는데 또 한명의 꼬물이 아가를 품에 안고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신기하기만 해요.
저는 둘째도 첫째 때와 마찬가지로 완전 모유수유, 직수로만 키우고 있는데요. (지금도 수유중에 레터를 써내려가고 있답니다•••🤱🏻) 젖병이며 분유며 따로 챙길 필요가 없으니 외출 준비만큼은 참 간편한 편이에요.
그.런.데.
아직 둘째가 신생아 졸업도 못한 아주 아가라 당분간은 외출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
막달까지 매일 첫째 아가랑 놀이터를 돌고 카페 데이트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한창 뛰어놀고, 구경하고, 새로운 걸 경험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을 나이에 동생이 태어났다는 이유로 엄마와 함께하는 바깥세상까지 잠시 멈춰버린 것 같아 괜스레 마음이 쓰이기도 한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엄마 몸이 두 개가 될 수도 없는 노릇ㅠㅠ
그러던 중 둘째를 출산하면 첫째 아이의 돌봄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아니, 이런 건 왜 아무도 미리 알려주지 않는 거죠..? 저도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육아하시는 엄마께 들었어요..!!)
저처럼 둘째를 출산하셨거나 출산 예정이라 첫째 아이의 돌봄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오늘 레터를 꼭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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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시 첫째아이 돌봄지원> 즉, 둘째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서 첫째 아이를 돌봐줄 선생님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해 주는 제도예요.
아이돌봄 선생님이 집으로 방문해 아이를 돌봐주시는 방식인데요. 저처럼 첫째를 가정보육하고 계신 분들은 물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고 계신 분들도 꼭 알아두시면 좋을 제도랍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놀랐던 건 바로 지원 금액!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 물론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건 아니에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발생한 본인부담금의 90~100%를 가구당 최대 100만 원 한도에서 지원받는 방식이에요.
그럼 누가 받을 수 있을까요?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
✔️ 둘째 이상을 출산한 가정
✔️ 첫째를 포함해 기존 자녀가 12세 이하인 가정
✔️ 출산으로 인해 기존 자녀의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더! ⭐️ ⭐️ ⭐️
소득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각종 정부지원 제도를 알아볼 때마다 소득 기준에 막혀서 아쉬웠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근데 이 지원사업은 소득 상한이 없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다만 정부 아이돌봄서비스의 이용 자격과 소득유형 판정은 별도로 확인하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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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선생님은 근처 도서관도 가주시고, 공원도 가주시고, 어린이집 다니는 아가들 키즈노트처럼 저희 선생님도 사진 하나하나 찍어 저한테 공유도 다 해주시는데요.
아이돌봄 선생님이 오시면 정확히 어떤 일을 해주실까요?
✔️ 아이와 놀아주기, 책 읽어주기 등 놀이 활동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하원 돕기
✔️ 미리 준비된 식사와 간식 챙겨주기
✔️ 집 근처 놀이터에서 함께 놀아주기 (사전 협의 필요)
이처럼 생각보다 다양한 돌봄이 가능하더라고요 !! ✨
하지만 기억해 주세요!
출산 후 이용하는 ‘산후 도우미’와는 다른 서비스예요. 산후 도우미 선생님은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중심으로 도와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이돌봄 선생님은 첫째 아이의 일상과 놀이를 돌봐주시는 분들이에요.
아이돌봄서비스로 연계되어 오시는 선생님은 청소나 빨래, 요리 같은 일반 가사활동은 해주시지 않습니다. 산후 도우미 선생님과 아이돌봄 선생님은 비슷해 보여도 돌봄 대상과 지원 목적이 다른 제도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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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지원받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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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녀도 '이것'만 주의한다면 서비스를 중복해서 받을 수 있어요! 바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이용시간!!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시간
✔️ 어린이집 : 평일 오전 9시 ~ 오후 4시
✔️ 유치원 : 평일 오전 9시 ~ 오후 1시
위 시간대에는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를 중복해서 받을 수 없지만, 등원 전이나 하원 후에는 정부지원 자격을 충족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해요! (위 시간은 정부지원 중복 제한 기준으로, 휴원 등 예외가 있을 수 있고요.)
가정보육 중인 아이뿐 아니라 어린이집에 다니는 첫째도 둘째 출산으로 돌봄 공백이 생겼다면(특히 등하원!!) 꼭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녀도 지원받을 수 있어요.
✔️ 가구당 최대 지원금은 100만 원이에요.
✔️ 본인부담금을 먼저 결제한 뒤 환급받는 방식이에요.
✔️ 신청 즉시 선생님이 배정되는 건 아니에요. (저는 한 5개월 기다린 거 같아요…)
✔️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이 종료될 수 있어요. (미리미리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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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아끼지만 아기와 함께하는 추억은 더 쌓는 육아생활. 무료 전시, 최저가 핫딜 등 엄마의 지갑을 가볍게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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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신청하세요!
-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에서 가구 소득유형 판정을 신청해 주세요.
-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이용 신청을 눌러주세요.
- 회원가입 후 국민행복카드를 등록하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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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해 주세요
- 탄생육아 몽땅정보통에서 첫째아이 돌봄지원 신청하면 되는데, 이때는 출생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필요한 서류가 있으니 둘째 아가의 출생신고를 빠르게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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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사랑이라더니...
사랑하는 아기가 둘이나 생겼다는 사실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고 또 잘 살아야겠다는 열정이 넘치지만, 현실은 갓난아기와 첫째를 함께 챙기느라 정작 엄마가 몸조리할 시간조차 턱없이 부족하네요.
몸조리는 물론이고 '첫째를 온전히 내 손으로 케어해야지' 하던 마음도 있었지만, 이제는 혼자 모든 걸 해내는 것만이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적어도 둘째가 바깥 외출을 할 수 있을 때까지만이라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두 아이 모두를 지키고 잘 키우기 위한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두 아이를 가정보육하거나 어린이집에 보내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보내고 계신 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요. 저와 비슷한 시간을 지나고 계실 부모님들께 꼭 전하고 싶었던 든든한 꿀정보를 이렇게 담아 보냅니다. 그래도 둘째는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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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청룡 어머니 | 현경 @hing.king
하나 잘 사려고 열개 찾는 육아 인플루언서 / 보니(24년 9월생) 엄마
🔗 <아끼면서 똑똑하게 육아하기>를 연재합니다.
돈이 좋아 3년 동안 1억 모은 나. 결혼을 하니 쓸 곳은 많고 엄마가 되니 타협은 하기 싫다. 그래! 할 수 있어!!! 예전만큼 돈 모으기가 녹록지 않지만 우리 가족의 따뜻한 미래, 목표하는 곳으로의 내 집마련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 당근은 싫다는 남편 옆에서 똑똑하게 사고, 야무지게 모으는 노하우를 나눈다. 일단 우리 안 쓰는 콘센트부터 뽑고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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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님은 둘째를 낳더라도 이건 꼭 ! 다시 산다 하는 육아템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반대로 이건 굳이 안산다! 하는 육아템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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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 둘째를 낳는다면 꼭 다시 살 육아템 ! 이건 안사도 되겠…다하는 육아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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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 안녕쭌 생각이라 신기했는데, 우리는 꼭 다시 살 육아템은 '기저귀 갈이대!' 이거 수납도 너무 많이 되고, 정말 없었으면 어떡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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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안 살 육아템은, UV 젖병 소독기! 우리는 그거 거의 안 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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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돈내산 할 것 같은건 포프베베!! (아직까지 쓰고있어서 없었으면 상상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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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살거 같은건, 브레짜 살균기? 소독기?! 차라리 열탕소독이 편했던것같아, 저 소독기 청소하는게 더 귀찮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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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시살 육아템 베이비브레짜의 분유제조기 (밤에 진짜 수유할때 자동으로 해서 편했음) 와 아기 휴대용 베이비룸(여행다닐때 이것만큼 안전한 침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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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서. 애바애. 바운서가 비싼데 아이마다 안맞을수있으니 굳이 살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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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앞둔 엄마인데.. 나는 필수템이 왜 딱 떠오르지 않지 ㅋㅋㅋ 이거 없었으면 불편했겠다 했던건 [수유발받침대] 6개월 모유수유하며 진짜 잘썼던 아이템. 4~6번 수유하는 나에겐 필수템이였던 것 같음. 침대에서 주로 수유를 했는데, 항상 발이 꼰지발처럼 되서 종아리 알이 맨날 치솟는 느낌... 넘 힘들었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남편이 이걸 사오고나서 모유수유가 너무 편해졌던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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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나 생각났어! 쪽쪽이 !!!! 쪽쪽이 없었으면 육아라이프 ..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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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살템은 [목욕물 온도계] 귀여운 노랑이 오리 온도계 샀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1번 쓰고 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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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꼭 다시 살 육아템: 출수형 분유포트 분유 탈 때는 물론이고 이유식 하면서 따뜻한 물 줄 때까지 거의 1년을 잘 쓴템! (집에 온수정수기가 없기도 하고, 온도를 딱 마시기 좋게 해주니 잘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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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 살 육아템: 트트 뉴본 육아템 애바애인 걸 처음 느낌 아이템. 쟈니가 뉴본에서는 절대 잠도 안들고, 맨날 토하고 낑낑대서 1달도 안 쓴 아이템이었음 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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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혹시 낳아야만 치유(?)된다는 그 유명한 둘째 고민! 아직 마음속에 품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 저의 두 아가 육아 후기를 물어봐 주셔도 좋구요~?✨
아직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다둥맘이지만, 먼저 경험한 이야기는 아낌없이 나눠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육아 중이실 우리 어머니들 아버지들 모두 파이팅!
다음 레터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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