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이 바다를 낳고 만든 '일일노트' 이야기, 그리고 추첨 10분께 드리는 선물 지난 근황 토크에서 살짝 예고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제가 바다 낳고 세일러즈와 함께 만든 '일일노트'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들고 왔어요. 사실 이 노트는 진짜 제가 필요해서 만든 노트예요. 저 같은 아기를 낳고 시간관리에 허덕이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고요. 그럼 이제 '일일노트'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도 준비했답니다 🎁
🎁 추첨을 통해 10분께 일일노트를 보내드려요.
✍️ 참여 방법
레터 맨 하단에 있는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요즘 내가 맡고 있는 역할'을 들려주세요. 엄마인 나, 일하는 나, 그냥 나... 몇 개든 좋아요!
🗓 참여 기간 : 9월 30일(수)까지
📮 당첨 발표 : 10월 1일(목), 개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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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제일 많이 들었던 질문 "숭은 도대체 어떻게 그 많은 걸 다 해?"
"시간관리는 어떻게 하는 거야?"
사실 저는 매일 아침마다 노트 또는 아이폰 메모장에 우선순위 TO DO 리스트를 적어요. 그래서 테트리스처럼 제가 해야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조정하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어요.
그게 제가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비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선명하게 내가 어떤 일을 어떤 시간에 해야 하는지, 역할을 잘 나누다 보니까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기존에 늘 썼던 투두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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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를 만들게 된 계기 원래 이승희와 엄마 이승희 사이에서
그런데 아이 낳고 가장 혼란스러웠던 건, 제 다양한 일들이 막 뒤섞이는 거였어요. 원래 이승희와 엄마 이승희 사이의 정체성 혼란도 와서 시간과 일정 관리를 제대로 못 했어요. ㅠ_ㅠ
▼ 과거 유튜브에서 이런 노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던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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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메모 앱에 적어도 되지만, 저는 늘 역할별로 투두리스트를 나눠 쓸 수 있는 '멀티태스크 노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루 동안 해야 할 모든 일들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는 일 노트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말이죠.
막상 이런 노트를 만들려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막막했어요. 그때 주변에서 추천해준 브랜드가 있었는데, 일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해결해주는 브랜드 '세일러즈'였어요. 망설임 없이 세일러즈 유정님께 DM을 보냈고, 흔쾌히 제안을 받아주셔서 우리는 작년 8월 함께 이 노트를 만들게 되었어요.
▼ 세일러즈 워크로그, 그리고 4월부터 착수했던 일일노트 제작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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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년 뒤 두 번째 일일노트가 나왔어요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는지, 놀랍게도 첫 번째 일일노트는 작년에 1억 원 넘게 판매됐어요. 그 힘으로 올해 세일러즈와 함께 두 번째 일일노트를 만들었답니다.
이번 노트에는 새로운 버터 컬러가 추가됐고, 먼슬리 페이지도 새로 들어갔어요. 단순히 '일을 잘하기 위한 노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일과 삶을 함께 챙기는 워크앤라이프 노트로 조금 더 확장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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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나도 잘 챙기는 일일노트2
매일의 할 일을 적고, 한 달의 나를 돌아보세요.
육아를 시작하고 나서 시간관리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하루 안에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게 중요했다면, 지금은 '내가 지금 어떤 역할에 시간을 쓰고 있는지'를 아는 게 더 중요하더라고요.
회사에서의 나도, 엄마인 나도, 그냥 나도 어느 하나 대충 하고 싶지 않지만 모든 걸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오늘도 일일노트에 역할을 나눠 적고 있어요.
(오픈기념 할인은 ~9/28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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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일일노트를 사야 할 6가지 이유!
이번엔 새로운 버터 컬러와 먼슬리가 추가됐고 WORK LIFE 이름으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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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버터, 브라운 세가지 컬러중에 내 마음에 드는 컬러로 고를 수 있어요 |
양장본인데도 펼쳤을 때 찢어지지 않고 쫙 펼쳐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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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삶도 더 큰 뷰로 관리할 수 있게 몬슬리도 추가했어요 |
핸드폰만한 사이즈라서 매일매일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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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키보드 아래에 두고 쓰기 좋아요. TO DO LIST를 바로 바로 보면서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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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히 보기
1. 노트의 칸과 크기
하루에 역할이 두 개인 사람도 있고, 네 개인 사람도 있죠. 그래서 2칸으로도 4칸으로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2칸을 쓰면 6개월을 쓸 수 있고, 쫙 펼쳐서 4칸의 역할로 구분해서 쓰시면 3개월을 쓸 수 있는 노트예요.
▼ 2칸으로 쓰면 6개월, 쫙 펼쳐 4칸으로 쓰면 3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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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대한 단순하게
매일 쓰는 노트는 꾸준함이 핵심이에요. 복잡하면 금방 안 쓰게 되니까,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려고 했어요. 심한 가이드를 주지 않았고, 노트는 작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들었어요. 그래야 매일 우선순위에 집중할 수 있거든요.
▼ 완료된 일은 체크, monthly나 goal로 쓰는 칸, 양장본인데도 쫙 펼쳐지고, 키보드 아래에 두고 쓰기 좋은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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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과 로고 디자인
일도 나도 잘 챙기는 노트가 되었으면 해서 WORK/LIFE로 지었어요
원래 일일노트의 이름은 중의적인 뜻을 갖고 있는데요, 매일 기록하는 하루의 노트라는 뜻에서 '일日일日노트'가 되기도 하고, 동시에 'work(일)'라는 의미도 담고 있어요. 하나의 이름 안에 중의적인 표현을 넣어, 이 노트가 가진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담아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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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년에 나왔던 일일노트
(아래) 이번에 나온 일일노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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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노트를 펼치면 'Log in', 노트를 닫으면 'Log out' 문구가 써 있어요. 노트와 함께 워크온, 워크오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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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oal도 적고 monthly로 관리해요
12가지의 목표를 세워도 되고 메모를 적을 수 있는 파트와 월별 계획을 쓸 수 있는 몬슬리 파트가 있어요. 이곳에 자유롭게 작성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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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돈을 벌고 싶어서 만든 노트는 아니었어요. 정말 이런 노트가 없어서, 아기를 낳고 직접 불편함을 겪으면서 만들게 된 노트였거든요.
그런데 막상 만들기 시작하니 함께해준 세일러즈 브랜드에도 고마운 마음이 커졌고, 제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만큼 ‘내가 많이 팔아야 한다’는 부담도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고요. 무엇보다 제가 먼저 세일러즈팀에 제안해서 시작한 일이었으니까요.
그렇게 혼자 은근한 부담을 안고 있던 어느 날, 친한 언니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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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저처럼 모든 일이 뒤섞여서 힘들었던 분들, 평소에 프로젝트가 많아서 정신이 없으셨던 분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노트가 되어주길 간절히 바라봐요.
돈 벌려고 만든 게 아니라, 정말 이런 불편함을 도와주고 해결해주는 노트예요.
많은 분들께 저와 세일러즈의 진심이 가닿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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